국제사회 대북지원, 코로나19 이후 첫 증가…218만불
김다솜 2024. 2. 9. 15:28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 액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자금추적서비스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은 현재까지 218만 달러, 약 29억 원 정도로 예정됐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지원 금액은 코로나19 시기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 152만 달러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이번에 반등했습니다.
#대북지원 #코로나19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