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대북지원, 코로나19 이후 첫 증가…218만불

김다솜 2024. 2. 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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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대북 지원 액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자금추적서비스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은 현재까지 218만 달러, 약 29억 원 정도로 예정됐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지원 금액은 코로나19 시기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 152만 달러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이번에 반등했습니다.

#대북지원 #코로나19 #인도주의업무조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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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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