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둔포면 오리농장서 AI 확진…2만 9000마리 살처분
박하늘 기자 2024. 2.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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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9일 가금농가의 정기검사 결과 둔포면의 오리농가 1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농장의 사육두수는 약 2만 9000여 마리로 모두 살처분을 결정했다.
시는 해당 농장 앞 농가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검역본부의 고병원성 확인검사 결과에 따라 보호지역 및 예찰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는 산란계는 월 2회 정기검사를, 오리농장은 사육기간별 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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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산시는 9일 가금농가의 정기검사 결과 둔포면의 오리농가 1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농장의 사육두수는 약 2만 9000여 마리로 모두 살처분을 결정했다.
시는 해당 농장 앞 농가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검역본부의 고병원성 확인검사 결과에 따라 보호지역 및 예찰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는 산란계는 월 2회 정기검사를, 오리농장은 사육기간별 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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