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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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오후 영상메지시에서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설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동안 노력을 해왔고, 갑진년 새해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경제를 활성화하고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 저희가 따듯하게 보듬어서 '사람 사는 세상'이 우리 경기도에서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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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오후 영상메지시에서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설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동안 노력을 해왔고, 갑진년 새해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경제를 활성화하고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 저희가 따듯하게 보듬어서 ‘사람 사는 세상’이 우리 경기도에서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연휴 때도 불철주야 애를 쓰고 있는 소방대원 여러분, 경찰관 여러분, 의료기관 종사자 여러분, 그 밖에 많은 우리 사회에 애쓰는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기리겠다”며, 감사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우리 주위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계시는지 한번 다 같이 둘러보고 우리의 따듯한 손길을 함께 주는 따듯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도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말로 영상메시지를 마무리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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