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기운이 담긴 세화 받아 가세요'

김주성 2024. 2. 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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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세화(歲畵)를 받고 있다.

세화는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이다.

올해 세화는 정은혜 작가가 그린 '청룡을 배경으로 서 있는 수문장'의 모습으로 제작됐다. 2024.2.9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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