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바쁠 예정→날짜 말 안했는데” 공유·이동욱, 조세호 결혼 불참 선언(핑계고)

이슬기 2024. 2. 9.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조세호 결혼식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재석은 조세호의 열애를 언급하며 "축하드립니다. 조셉. 저는 뭐 미리 알고 있었다. 재채기와 사랑은 숨기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지 않나. 티가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넌지시 형이 몇번 얘기를 해주셔서 눈치를 좀 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공유는 조세호에게 "진짜 결혼해"라고 귓속말로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뜬뜬’ 채널
‘뜬뜬’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조세호 결혼식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2월 9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핑계고’ 콘텐츠 영상에는 공유, 이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재석은 조세호의 열애를 언급하며 "축하드립니다. 조셉. 저는 뭐 미리 알고 있었다. 재채기와 사랑은 숨기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지 않나. 티가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넌지시 형이 몇번 얘기를 해주셔서 눈치를 좀 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공유는 조세호에게 "진짜 결혼해"라고 귓속말로 물었다. 그는 "기사를 봤는데 결혼을 전제하에 연애하고 있다 하지 않았나. 요즘에 워낙 와전되는 게 많으니까 과장됐을까 봐"라고 언급했다.

이후 유재석은 두 사람에게 결혼식의 참석 여부를 물었다. 공유는 바로 "바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동욱도 "나도 미리 알았지만 '바빠서 못 갈 것 같다'고 했다. 그랬더니 '언제인지 이야기도 안 했다'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은 "나는 축의금 하러 가야 한다. 내 축의금 2배인 10만 원을 내고 소정의 마음을 담아서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