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5시간 20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9일)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길 정체가 빚어졌다가 오후 들어 서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까지는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19만 대로, 귀성길 정체는 오전 11시쯤 최대에 달했다가 저녁 8시쯤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9일)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길 정체가 빚어졌다가 오후 들어 서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까지는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 대전까지는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체가 최대에 달했던 오전 11시대에 비해 2∼3시간가량 소요시간이 짧아졌습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19만 대로, 귀성길 정체는 오전 11시쯤 최대에 달했다가 저녁 8시쯤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연휴에 일했다면? 현직 노무사 "절대 '일당' 받으면 안됩니다"
- 헤어지면 강아지는 누가 키우나?...MZ세대 새로운 법정공방 [앵커리포트]
- 경기 아파트 3세대 '라돈' 권고기준 초과...올해 50개 단지 검사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한 경희대 교수 감봉 3개월
- "클린스만 해임? 만약 8강에서 떨어졌다면…" 日 스포츠 기자의 주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