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 헤어진 여자친구 이설 떠올리다 갑자기 울컥한 이유는?(남과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헤어진 이동해와 이설이 서로를 향한 그리움에 휩싸여 감정 변화를 겪는다.
오늘(9일) 방송되는 채널A '남과여'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과거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서로를 그리워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어진 이동해와 이설이 서로를 향한 그리움에 휩싸여 감정 변화를 겪는다.
오늘(9일) 방송되는 채널A ‘남과여’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과거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서로를 그리워한다.
앞서 장기연애 커플이었던 현성과 성옥은 결국 오해를 풀지 못한 채 7년이라는 연애 기간을 끝냈다. 특히 현성은 작업실에 쌓여있던 옷을 팔기 위해 거리로 나섰고, 그곳에서 성옥과 함께 있던 김건엽(연제형 분)까지 아찔한 삼자대면이 그려져 극적 흥미를 높였다.
흥미로운 전개 속 ‘남과여’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서로를 그리워하는 현성과 성옥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성은 회식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잊혀지지 않는 성옥의 생각과 자꾸만 성옥의 옆에 서 있는 건엽의 모습까지 떠오르며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성옥은 현성을 잊기 위해 그와 연애하던 시절 싫었던 점들을 떠올린다. 노트를 꺼내 현성의 단점을 써 내려가던 성옥은 의도했던 것과는 다르게 울컥한다. 그 순간 성옥의 핸드폰이 울리고 성옥은 화면에 뜬 번호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게 되는데. 과연 성옥을 울컥하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성옥에게 걸려온 전화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남과여’ 제작진은 “오해로 어긋난 장기연애 커플 현성과 성옥이 서로의 그리움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 현성의 싫었던 점을 떠올리기로 한 성옥이 울컥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7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끝나지 않은 이별 후 이야기가 극적 흥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성옥에게 걸려온 전화로 인해 이들에게 새로운 변화 또한 찾아올 예정이니 7회 방송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경규, 요르단 패배에 분노 “축구협회장 누구야...책임지고 물러나”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이승기♥이다인, 결혼 10개월 만에 득녀 “감사하고 행복하다”(공식입장) - 열린세상 열린방송 M
- ‘주호민子 학대’ 특수교사, 유죄...몰래 한 녹음 증거로 인정됐다 [M+이슈] - 열린세상 열린방송
- 마동석 액션 시너지, 전 세계 또 통했다...‘황야’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기록 - 열
- 이영애, ‘의녀 대장금(가제)’으로 컴백...‘대장금’ 20년 맞춰 “내년 초 방영 목표” - 열린세
- 이재명, 열흘 뒤엔 위증교사 1심 선고…″위증 자백″ vs ″짜깁기 기소″
- [단독] 한동훈 ″판사 겁박 무력시위 국민들이 알아…집회 접어라″
- ″도박 자금 앱으로 환전해 줄게″…신종 불법 홀덤펍 적발
- 트럼프 재집권 앞두고 환율관찰대상국 재지정…나흘 만에 1400원 대 아래로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글 작성자 검거 ″사이트 홍보하러 자작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