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이동욱, 조세호 결혼식 불참 예고 "언젠지 모르겠지만 그 때 바빠"('핑계고')

▲ 핑계고 공유 이동욱 조세호 결혼식. 출처ㅣ핑계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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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계고 공유 이동욱 조세호 결혼식. 출처ㅣ핑계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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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계고 공유 이동욱 조세호 결혼식. 출처ㅣ핑계고 유튜브 캡처

▲ 핑계고 공유 이동욱 조세호 결혼식. 출처ㅣ핑계고 유튜브 캡처

▲ 핑계고 공유 이동욱 조세호 결혼식. 출처ㅣ핑계고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공유와 이동욱은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콘텐츠에 출연했다.

이날 공유는 조세호에게 귓속말로 "진짜 결혼하느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여자친구도 결혼 전제라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다행히 양가 허락을 받았다"고 답했고, 공유는 "궁금하고 축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공유와 이동욱에게 조세호 결혼식 참석 여부를 물었고, 공유는 "바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이동욱 역시 "훨씬 미리 전에 알았다. 결혼할 것 같다길래 '나 그때 바빠서 못 가겠다'고 했다. 미리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언제인지 말도 안 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나는 축의금 하러 가야한다. 내 축의금의 2배인 10만원을 소정의 마음을 담아 하겠다"고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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