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기품 있는 한복 맵시 “엔진과 함께라 즐거울 새해”

황혜진 2024. 2. 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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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힘찬 에너지로 설 인사를 전했다.

엔하이픈은 "2024년 설날이 다가왔다. 설날인 만큼 가족과 도란도란 (떡국을)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 엔진 여러분,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면서 즐거운 연휴 보내면 좋겠다. 다양한 목표를 이루는 것도 좋지만 올 한 해는 더욱더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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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프랩 제공
사진=빌리프랩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힘찬 에너지로 설 인사를 전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월 9일 팀 공식 채널을 통해 2024년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설을 맞아 기품이 느껴지는 한복 맵시를 자랑하며 등장해 엔진(ENGENE.팬덤명)을 향한 사랑을 듬뿍 담아 훈훈한 메시지를 건넸다.

엔하이픈은 “2024년 설날이 다가왔다. 설날인 만큼 가족과 도란도란 (떡국을)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 엔진 여러분,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면서 즐거운 연휴 보내면 좋겠다. 다양한 목표를 이루는 것도 좋지만 올 한 해는 더욱더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어 “우리도 투어와 컴백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엔진 여러분 만나뵐 테니 앞으로 많이 기대해 달라. 엔진과 함께여서 더 즐거울 2024년 힘차게 달려 보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라는 말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엔하이픈은 23~2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을 개최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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