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인터뷰] 산속 외진 도로 "태워줄까" 따뜻한 손길 거절한 반전 이유

박현우 2024. 2. 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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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경남 합천의 한 산속 도로에서 앳된 얼굴의 청년이 발견됐습니다. 버스조차 잘 다니지 않는 곳이라, 그 곳을 지나던 운전자가 "태워주겠다"고 손을 내밀었지만 청년은 "괜찮다"며 사양하고 계속해서 산 속을 걸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이 청년,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국토대장정을 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제 갓 스물이 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최예준군이었는데요, 자칭 '풋어른'의 겨울나기,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들어봤습니다.

(※BGM - youtube mracoustic)

#국토대장정 #오르막길 #스물 #청년 #부산 #서울 #20살 #다다를인터뷰 #다다를이야기 #연합뉴스TV hw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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