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산부인과 전공의"...'슬전생', 율제 세계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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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과 신시아가 산부인과 전공의로 뭉친다.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전생') 율제 세계관 영상을 올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역들이 스타트를 끊었다.
'슬전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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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고윤정과 신시아가 산부인과 전공의로 뭉친다.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전생') 율제 세계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약 15초 분량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역들이 스타트를 끊었다. '슬전생' 5인방 모습도 나왔다. 이들의 험난한 병원 생활을 예고했다.
관련 포스터도 베일을 벗었다. 포스터 정중앙에 'ㅇㅈ' 로고가 자리했다. 작품 배경인 종로 율제 병원을 상징한다. 율제 세계관을 기대케 했다.
'슬전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좋은 의사'가 되고 싶은 레지던트들의 이야기다. 입덕 부정기를 거쳐 진짜 의사로 거듭난다.
신예 배우들이 출연한다. 고윤정을 비롯해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로 분한다.
연출은 이민수 감독이다. 김송희 작가는 기존 시리즈 보조작가를 거쳐 '슬전생' 극본을 썼다. 신원호 감독, 신우정 작가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제작사 측은 "의사와 간호사, 환자 등 병원에 머무는 인물들의 평범한 하루와 희로애락이 시청자들께 깊은 울림을 안길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슬전생'은 올 상반기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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