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설 명절 맞아 청년들과 떡만둣국 요리

한덕수 국무총리는 설 연휴를 맞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함께 떡만둣국을 만들어 먹었다며, 모든 국민들이 편안하고 포근한 설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8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쿠킹스튜디오에서 청년 9명과 요리수업에 함께 참여하며,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자신의 SNS에 "정부라는 단어가 이분들에게 너무 멀게만 느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모두를 위해 일하는 우리 중 누군가가 바로 정부라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한덕수국무총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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