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원은···” 김재환, 훈훈한 한복 자태

김원희 기자 2024. 2. 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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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원 제공



가수 김재환이 2024년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재환은 9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훈훈한 한복 비주얼로 등장한 김재환은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2024년의 새해가 밝고 어느덧 설날이 다가왔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새해 소원은 어떤 걸 비셨나요?”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재환은 “저는 새해 소원으로 윈드(공식 팬덤명)들이 제 음악을 통해 행복하길 바라는 소원을 빌었는데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가 청룡의 해인데, 청룡의 기운으로 모두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재환은 지난달 24일 새 싱글 ‘포니테일’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곡 ‘포니테일’은 펑키한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조화로운 펑크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김재환은 음악 방송을 통해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와 제스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녹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재환은 현재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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