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내와 다투고 처가서 외박…사위·젊은 장모 불륜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충격적인 불륜 사건을 언급했다.
양나래는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의 바람을 의심했다"며 "촉이 발동해서 증거를 찾기 위해 블랙박스도 보고 내비게이션도 봤는데 특별한 이상한 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양 변호사는 "남편이 외박을 한 날, 친정집으로 간 기록만 남아 있었다"고 말하자, 이용진은 "설마 처제였냐"고 물었고, 양나래는 "처제도 아닌 남편의 불륜상대는 장모님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충격적인 불륜 사건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간통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센 이야기 하나 해도 될까"라고 입을 열었다.
양나래는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의 바람을 의심했다"며 "촉이 발동해서 증거를 찾기 위해 블랙박스도 보고 내비게이션도 봤는데 특별한 이상한 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양 변호사는 "남편이 외박을 한 날, 친정집으로 간 기록만 남아 있었다"고 말하자, 이용진은 "설마 처제였냐"고 물었고, 양나래는 "처제도 아닌 남편의 불륜상대는 장모님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남편과 아내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났고 남편과 장모가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났던 거다. 남편이 아내와 트러블이 있을 때마다 장모를 찾아갔다. 그때마다 '아내가 너무 어려서 그런지 힘들어요' 그러다 눈이 맞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머리가 뜨거워진다", 브라이언은 "미드에서나 보던 상황이다", 이지혜는 "이건 상상이 안 된다"며 믿을 수 없어 했다. 이에 양나래는 "옛날은 지금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