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의 약속 "값진 한 해 될 것"
김선우 기자 2024. 2. 9. 13:46
팬들과 약속했다.
엑소(EXO) 멤버 겸 아티스트 백현(BAEKHYUN)·시우민(XIUMIN)·첸(CHEN)이 설 인사를 전했다.
백현·시우민·첸은 설 연휴 첫 번째 날인 9일 낮 12시 각자의 공식 SNS를 통해 2024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백현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자"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2024년은 팬분들과 함께하는 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 만큼 제가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실제로 백현은 지난 3주간 서울·광주·부산에서 총 7회차에 걸쳐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3월 16일과 17일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나러 간다.
시우민은 "푸른 청룡의 에너지를 받아서 활기차고 행복한 날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갑진년 2024년이 저에게도 값진 해가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팬분들과 자주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올해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근 시우민은 새 드라마 '허식당'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조선의 자타공인 천재이자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오게 된 허균 역을 맡아 작품 전체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첸 또한 새해 덕담과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여러분과 함께 2024년을 가득 채워갔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따라 첸은 10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의 세 번째 OST '나 사랑법'을 발매하며 감미로운 보컬로 힐링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9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새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백현·시우민·첸은 지난달 INB100(아이앤비100)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알린 바 있다. 세 사람 모두 연초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2024년 내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백현·시우민·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엑소(EXO) 멤버 겸 아티스트 백현(BAEKHYUN)·시우민(XIUMIN)·첸(CHEN)이 설 인사를 전했다.
백현·시우민·첸은 설 연휴 첫 번째 날인 9일 낮 12시 각자의 공식 SNS를 통해 2024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백현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자"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2024년은 팬분들과 함께하는 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 만큼 제가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실제로 백현은 지난 3주간 서울·광주·부산에서 총 7회차에 걸쳐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3월 16일과 17일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나러 간다.
시우민은 "푸른 청룡의 에너지를 받아서 활기차고 행복한 날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갑진년 2024년이 저에게도 값진 해가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팬분들과 자주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올해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근 시우민은 새 드라마 '허식당'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조선의 자타공인 천재이자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오게 된 허균 역을 맡아 작품 전체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첸 또한 새해 덕담과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여러분과 함께 2024년을 가득 채워갔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따라 첸은 10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의 세 번째 OST '나 사랑법'을 발매하며 감미로운 보컬로 힐링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9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새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백현·시우민·첸은 지난달 INB100(아이앤비100)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알린 바 있다. 세 사람 모두 연초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2024년 내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백현·시우민·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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