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귀성객들로 북적이는 고속도로 휴게소' [TF사진관]

박헌우 2024. 2. 9.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째 날인 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안성휴게소가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째 날인 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안성휴게소가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안성=박헌우 기자

안성휴게소 주차장이 귀성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더팩트|안성=박헌우 기자] 설 연휴 첫째 날인 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안성휴게소가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는 이 기간에 총 2852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1일 평균 570만 명이 이동하고 설 당일에 663만 명으로 최다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전년 대비 3.1% 증가한 520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