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소속사 이적한 첸백시 열일 예고 “팬 사랑에 보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아티스트 백현(BAEKHYUN), 시우민(XIUMIN), 첸(CHEN)이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백현, 시우민, 첸은 설 연휴 첫 번째 날인 오늘(9일) 낮 12시 각자의 공식 SNS를 통해 2024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백현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자"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2024년은 팬분들과 함께하는 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 만큼 제가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아티스트 백현(BAEKHYUN), 시우민(XIUMIN), 첸(CHEN)이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백현, 시우민, 첸은 설 연휴 첫 번째 날인 오늘(9일) 낮 12시 각자의 공식 SNS를 통해 2024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백현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자"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2024년은 팬분들과 함께하는 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 만큼 제가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은 지난 3주간 서울·광주·부산에서 총 7회차에 걸쳐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3월 16일과 17일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한다.
이어 시우민은 "푸른 청룡의 에너지를 받아서 활기차고 행복한 날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갑진년 2024년이 저에게도 값진 해가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팬분들과 자주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올해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근 시우민은 새 드라마 '허식당'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조선의 자타공인 천재이자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오게 된 허균 역을 맡아 작품 전체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마지막으로 첸 또한 새해 덕담과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여러분과 함께 2024년을 가득 채워갔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첸은 10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의 세 번째 OST '나 사랑법'을 발매하며 감미로운 보컬로 힐링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새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백현, 시우민, 첸은 지난달 INB100(아이앤비100)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알린 바 있다. 다만 그룹 엑소 활동의 경우 기존대로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기 옥순 진가현, 소방관 연봉 비하 논란 사과…제작진 원망도 [전문]
- 이다희, 무대 뒤에서도 인형같은 자태…극세사 각선미 [DA★]
- “만져봐도 돼요?”, ‘환승연애3’ 수위 높더니 수치도 높네
- 슈화도 결국 활동중단, (여자)아이들 연이어 건강 빨간불 [전문]
- “내가 미친X” 재벌 부부의 남모를 속사정…‘눈물의 여왕’ 캐릭터 포스터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