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닐제품 제조공장서 불, 1시간16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이성덕 기자 2024. 2. 9. 13:22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9일 오전 10시20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한 비닐제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8대와 대원 104명을 투입해 1시간16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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