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설 앞두고 경남 금융기관 4088억 공급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2. 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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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설 연휴 전인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8일까지 금융기관에 4088억 원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944억 원보다 38.9%(1144억 원)나 늘었다.

권종별로는 5만 원권이 전체의 79%(3229억 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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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설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설 연휴 전인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8일까지 금융기관에 4088억 원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944억 원보다 38.9%(1144억 원)나 늘었다.

권종별로는 5만 원권이 전체의 79%(3229억 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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