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림픽', '수영강사 출신' 앙예원→ '현역 선수' 김민지까지...치열한 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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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설 명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설 특집 예능 '골림픽'이 2024 갑진년을 맞아 새롭게 돌아왔다.
설 연휴 9일, 12일 양일에 걸쳐 방송되는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의 감독과 선수들이 총출동해 작년보다 많은 인원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스포츠 한마당을 또 한 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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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작년 설 명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설 특집 예능 '골림픽'이 2024 갑진년을 맞아 새롭게 돌아왔다.
설 연휴 9일, 12일 양일에 걸쳐 방송되는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의 감독과 선수들이 총출동해 작년보다 많은 인원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스포츠 한마당을 또 한 번 선보인다. 또한 '골림픽'에 첫 발을 디딘 신생팀 'FC스트리밍파이터'까지 합류해 그랜드하고 새로워진 연합 팀인 ‘개발콘다', '탑액션패밀리', '원더클나비', '구척파이터'까지 총 4팀이 탄생했는데, 새로워진 종목들을 통해 치열한 우승컵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수영 종목이 초미의 관심사다. 수영 황제 박태환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함께한 수영 종목은 최강 수영 실력자를 가리는 50m 자유형부터 다양한 영법을 섭렵한 선수들의 혼계영 대결까지 다채롭게 꾸려졌다. 이에 유학파부터 국내파에 이르는 수영 영재들과 '워터걸스' 유빈, '금호동 박태환'으로 불리는 김진경, '부산 수영 1타 강사' 앙예원 등 18명의 수영 실력자들이 대표로 출전해 물속 최강자를 가린다. 늘 필드 위에서 스피드를 겨뤘던 그녀들의 이색적인 수중 레이스에 박태환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모두를 놀라게 한 '골때녀' 초대 마린우먼의 탄생, 그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년 '골림픽' 화제의 중심이었던 육상 '50m 스프린트' 대결에도 지각변동이 감지됐다. 바로 현역 육상선수인 김민지가 출전한 것. 김민지의 등장에 김가영, 허경희, 심으뜸 등의 각 팀 치달러들과 초대 No.1 스프린터 사오리까지 다소 긴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에 걸맞은 스피드로 0.1초 차이의 순위싸움을 펼쳤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가운데 새로운 No.1 스프린터 탄생 유무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 '50m 스프린트' 대결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해 그 특별한 대결의 정체와 예측할 수 없는 막상막하의 결과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준비한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포츠 한마당은 9일 저녁 8시 20분, 12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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