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2’ 성해은 깜짝 이미지 변신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해피해은)

하지원 2024. 2. 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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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성해은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여러분 오늘 드디어 앞머리 자르러 간다. 갑자기 오늘 필이 꽂혀가지고 자르러 간다"고 밝혔다.

샵에 도착한 성해은은 긴 앞머리와 이별을 앞두고 "나 이제 간다"고 인사하는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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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해피해은’ 캡처
채널 ‘해피해은’ 캡처
채널 ‘해피해은’ 캡처
채널 ‘해피해은’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2월 8일 채널 '해피해은'에는 '즉흥으로 결심한 1월의 변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여러분 오늘 드디어 앞머리 자르러 간다. 갑자기 오늘 필이 꽂혀가지고 자르러 간다"고 밝혔다.

샵에 도착한 성해은은 긴 앞머리와 이별을 앞두고 "나 이제 간다"고 인사하는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성해은은 "너무 자르고 싶어 가지고, 모든 준비는 끝났다"고 이야기했다.

성해은은 앞머리 손질 팁을 배우며 "묶어도 예쁘다"며 만족해했다. 영상에는 '전문가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나',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라는 자막이 덧붙여졌다.

머리를 자르고 나온 성해은은 "절대 자르지 말라고 지금이 너무 예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한번 잘라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시스루 처럼 반만 잘라보라는 분도 계셨는데 좀 더 많이 잘라봤다"며 "너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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