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역량 강화한다'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는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일을 제안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만들기는 주민들 스스로 문제해결하고, 소통하는데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돌봄 공동체 사업을 신설하는 등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일을 제안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5인 이상 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월 5일까지다.
희망자는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새싹,줄기,꽃,열매), ▲돌봄공동체(새싻,줄기,꽃) 등 2개 분야다.
동구는 다음달 참여자를 최종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자치행정과(052-209-3182)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만들기는 주민들 스스로 문제해결하고, 소통하는데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돌봄 공동체 사업을 신설하는 등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