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핑계고’ 대상 부담 토로 “대상 막 요구하는 유재석은 몰라→공유는 못 참지”

이슬기 2024. 2. 9.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욱이 '핑계고' 출연에 대한 부담을 이야기했다.

2월 9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핑계고' 콘텐츠 영상에는 공유, 이동욱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동욱은 "세호에게는 이야기했는데 나 이제 '핑계고' 못 나간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더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이 이상 웃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오늘 깨비 온다고 하니까 깨비는 못 참지"라고 출연 이유를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뜬뜬’ 채널
‘뜬뜬’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동욱이 '핑계고' 출연에 대한 부담을 이야기했다.

2월 9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핑계고’ 콘텐츠 영상에는 공유, 이동욱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동욱은 "세호에게는 이야기했는데 나 이제 '핑계고' 못 나간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더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이 이상 웃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오늘 깨비 온다고 하니까 깨비는 못 참지"라고 출연 이유를 이야기했다.

이에 조세호는 보시는 분들의 기대치를 만족시켜 드려야한다는 부담감에 공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네가 뭘 부담을 느끼냐"고 했다. 이동욱은 "형은 그냥 대상 주세요 하면 받으니까 모른다. 그동안 받은 거 18개 정도 되죠?"라고 했다. 유재석은 그와중에 "19개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줬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