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Pick] '월로우 존슨' 3연승 첫 인사는? 승리 세레모니로 친필 사인볼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국생명이 외국인선수 윌로우 존슨을 영입하고 3연승 했다.
흥국생명은 윌로우 존슨(17점)과 김연경(24점)을 앞세워 8일(목)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정관장과의 인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19-25, 25-23, 25-19)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서 윌로우 존슨은 블로킹 1개, 서브에이스 1개를 비롯해 17점을 올렸으며, 공격성공률 39.47%, 유효블로킹 4개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12일(월) 오후 4시 수원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과 선두 자리를 놓고 순위 경쟁.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 흥국생명이 외국인선수 윌로우 존슨을 영입하고 3연승 했다.
흥국생명은 윌로우 존슨(17점)과 김연경(24점)을 앞세워 8일(목)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정관장과의 인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19-25, 25-23, 25-19)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서 윌로우 존슨은 블로킹 1개, 서브에이스 1개를 비롯해 17점을 올렸으며, 공격성공률 39.47%, 유효블로킹 4개를 기록했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홈에서 경기에서 승리한 윌로우 존슨은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한 후 친필로 볼에 사인을 한 후 전달했다.
승점 3점을 보탠 흥국생명은 승점59(21승 6패)로 2위를 유지하며, 1위인 현대건설(승점 62, 20승 6패)를 3점차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흥국생명은 설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2일(월) 오후 4시 수원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과 선두 자리를 놓고 순위 경쟁을 벌인다.
설 연휴 마지막인 12일(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수원경기는 티켓 전좌석이 매진 되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