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연봉 4,214만 원…“부의 편중 심화”
KBS 2024. 2. 9. 12:11
2022년 전체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은 4,2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근로소득자 2천53만여 명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 4,655억 원으로 1인당 평균 4,21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인 2021년 4,024만 원보다 약 2백만 원 늘어난 것입니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 5백 여명의 총급여는 20조 2,921억 원으로 1인당 평균 소득은 9억 8,798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상위 0.1%와 1%구간에서의 소득이 전체 근로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에 비해 2022년에 더 늘어나면서, 부의 편중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 명절 선물도 ‘할매니얼 한과’ 열풍
- [크랩] 명절 ‘특선 영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 [대통령 대담]① 윤 대통령 “핵 개발 역량 충분…보여주기식 남북정상회담 안 해”
- 푸틴 “러시아 패배 불가능…러-우크라, 머잖아 합의 도달할 것”
- ‘젤렌스키 불화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해임…“즉각적 변화 필요”
- SNS에서 뜨거운 ‘여론조사 전화 차단법’ 확인해보니
- 노틀담 수녀들이 치매에 안 걸리는 이유는? (마음의 흐림…치매1) [창+]
- 지난해 안 찾아간 ‘로또 당청금’ 521억 원…1등도 4건
- “간병인, ‘없어서’ ‘비싸서’ 못 써요”…‘외국인 간병인’ 언제쯤?
- 직장인 평균연봉 4,214만 원…상위 0.1%는 10억 원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