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임수정’ 염유리, ‘미스트롯3’ 도전은 계속…탈락 위기→극적 생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미스트롯3'에서의 도전을 계속 이어간다.
지난 2월 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8회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장윤정의 극찬을 받았던 염유리가 탈락 위기에서 극적 생존하며 5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롯 임수정’ 염유리가 ‘미스트롯3’에서의 도전을 계속 이어간다.
지난 2월 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8회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장윤정의 극찬을 받았던 염유리가 탈락 위기에서 극적 생존하며 5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하게 변신해 매 라운드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트롯 임수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염유리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 1차전에서 경연에서 단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성악 발성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연자로부터 ‘발성 천재’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염유리는 개인 파트, 팀 파트 가릴 것 없이 메들리가 진행되는 동안 맹활약했고, 장윤정 마스터로부터 “메들리 내내 염유리씨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트로트로 변신한 모습도 완벽해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듯 보인다”라고 극찬을 받았다.
1차전에서 총 1255점을 받으며 2차전 여왕전 무대에 나선 유진스는 오유진의 활약 속 1248점을 받으며 총점 2831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탈락 위기 속 유진스팀의 합격자로 호명되어 극적으로 생존했다.
한편, 5라운드 TOP10 결정전에 나서는 염유리의 활약상은 오는 2월 15일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메시 노쇼’ 분노 “‘날강두’ 버금가, 팬을 호구로 봄” - MK스포츠
- 쯔양, 필리핀 비하 논란 사과 “영상 삭제 조치한 상태” - MK스포츠
- ‘우주소녀’ 설아 ‘소녀에서 숙녀로, 밀착 드레스로 뽐낸 원숙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독보적 아우라’ 김유정, 데님 패션 완벽 소화(화보) - MK스포츠
- ‘역대 K리그 최고 네임밸류’ 린가드가 FC서울에 온 이유 “많은 오퍼에도 나를 직접 찾은 건 오
- 최저 연봉까지 제안했지만...바우어, 시장에서 여전히 ‘찬밥’ - MK스포츠
- NBA 트레이드 시장 마감, 어떤 일 있었나 - MK스포츠
- “나의 흑역사”→“아직도 안 봤다” KS서 65억 포수에게 맞은 통한의 홈런…최연소 홀드왕과 23
- 데빈 부커, 고관절 통증으로 유타전 결장 [MK현장] - MK스포츠
- “야구 그만둘까도 고민…투심으로 희망 되찾았다.” ‘KIA 좌완 왕국’ 입성 꿈꾸는 김사윤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