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에 폭발한 이혜원 "계획 다 짰는데 리액션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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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게 여행 계획 일체를 맡겨둔 일화가 공개된다.
이혜원은 이날 방송에서 여행 계획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내가 계획을 짜면 상대가 리액션을 잘해줘야 하는데 남편의 리액션이 영 별로"라고 말한다.
다만 안정환은 북극 지역인 로바니에미로 여행을 간 부부의 영상을 보며 "나는 (날씨보다) 혜원이가 없을 때 가장 춥고, 마음에 동상이 와"라고 말해 이혜원의 기분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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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각국 '선넘팸'들의 겨울나기 일상이 펼쳐진다.
이혜원은 이날 방송에서 여행 계획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내가 계획을 짜면 상대가 리액션을 잘해줘야 하는데 남편의 리액션이 영 별로"라고 말한다.
이혜원은 안정환이 '이것 밖에 없어?'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안정환에게 출연진 야유가 쏟아진다. 안정환은 "내가 언제 그랬냐"고 했지만, 이혜원은 이어 "참다 참다 화가 나서 '내가 가이드냐'고 말하며 폭발한 적도 있다"고 말한다.
다만 안정환은 북극 지역인 로바니에미로 여행을 간 부부의 영상을 보며 "나는 (날씨보다) 혜원이가 없을 때 가장 춥고, 마음에 동상이 와…"라고 말해 이혜원의 기분을 풀어준다. 그러자 이혜원은 "참 지혜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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