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귀성길 큰 추위 없어‥공기 더 탁해져
이현승 캐스터 2024. 2. 9. 11:55
[정오뉴스]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대체로 무난한 날씨 보이고 있는데요.
아직도 곳곳이 뿌연 하늘입니다.
벌써 정체가 시작된 청주의 모습인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가 옅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약간은 뿌옇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고요.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이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본격적으로 스모그가 들어오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낮부터 제주와 호남 지방에서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제주에서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동해안 남쪽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차츰 온화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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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0056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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