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FLEX 하세요"...'재벌X형사', 유쾌한 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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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SBS 측은 9일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결방 소식을 전했다.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펼치는 수사기를 그린다.
한편 '재벌X형사'는 설 연휴 특별 편성으로 인해 9일, 10일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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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SBS 측은 9일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결방 소식을 전했다. 주요 캐릭터들의 새해 인사 스틸로 아쉬움을 달랬다.
강력 1팀이 뭉쳤다. 진이수(안보현 분)와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이 경찰 정복을 입고 한 데 모였다.
이들은 새해 인사말이 담긴 피켓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섰다. 시청자들을 향해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 새해 복 플렉스'라고 기원했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네 사람은 '새해에도 강하서(강하경찰서)와 함께'라고 바랐다.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이후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재벌X형사'는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등을 잇는 히어로물이다.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펼치는 수사기를 그린다.
작품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재벌X형사'는 키노라이츠 집계 기준 2월 1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 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재벌X형사'는 설 연휴 특별 편성으로 인해 9일, 10일 결방된다. 오는 16일 밤 10시 5화를 방송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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