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종갓집 딸이었는데 ♥안정환에 시집오고 개꿀”(제2혜원)

남서영 2024. 2. 9.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원이 명절 에피소드에 웃었다.

7일 '제2혜원'에는 ''안정환이 날 살렸다!' 종갓집 딸 이혜원! 결혼 후 갑자기 달라진 명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제2혜원’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혜원이 명절 에피소드에 웃었다.

7일 ‘제2혜원’에는 ‘‘안정환이 날 살렸다!’ 종갓집 딸 이혜원! 결혼 후 갑자기 달라진 명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설날을 앞두고 이혜원은 “시집와서 오히려 편해진 것 같다. 옛날에는 우리 집이 종갓집이었어서 제일 신기했던 거는 우린 제사를 지냈으니까. 할아버지들이 이렇게 오시면 안동에서 다 오시니까. 갓 쓴 할아버지들이 이렇게 오신다. 딸이 평상시엔 되게 귀하게 이렇게 봤다가 명절날은 갑자기 신분이. 족보에 우리 친오빠 이름 있는데 내 이름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랬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까 남편 집은 단출하니까. 명절 때 약간 그런 거를 다해야 되는 줄 알고 왔는데 안 하는 거다. 그래서 나름 개꿀”이라고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