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북 미사일 발사·핵 개발, 안보리 결의 위반…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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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앞서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미사일 발사나 군사위성 발사 실험을 할 때마다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며 강도 높은 규탄 성명을 발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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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이은 미사일 발사 등 북한 관련 도발에 관한 질의에 "북한의 안보리 제재 위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앞서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미사일 발사나 군사위성 발사 실험을 할 때마다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며 강도 높은 규탄 성명을 발표해 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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