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설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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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난 8일 의왕 도깨비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을 봤다.
김 시장은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와 성수품 등을 구매했다.
김 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이번 설에는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청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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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난 8일 의왕 도깨비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을 봤다. 김 시장은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와 성수품 등을 구매했다.
또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권유하는 등 침체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력했다.
김 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이번 설에는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청한다"고 했다.
한편 의왕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의왕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명절 성수품 16종에 대한 물가 중점 관리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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