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환경공무관 만나 떡국 조찬…"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만나 떡국으로 조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찬에 함께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에게 환경공무관 안전을 빈틈없이 챙겨 줄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조찬을 마친 뒤 "오늘 여러분의 얼굴만 보러 온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얘기를 듣고 우리가 해야될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왔다"며 이날 청취한 내용을 빠르게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만나 떡국으로 조찬을 했다.
이날 조찬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윤 대통령 뜻에 따라 추진됐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명절 없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고생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편하게 살고 있다.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새해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이라며 "여러분들이 사회를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고 있는데, 안전사고 등으로 '헌신'이 '희생'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찬에 함께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에게 환경공무관 안전을 빈틈없이 챙겨 줄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조찬을 마친 뒤 "오늘 여러분의 얼굴만 보러 온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얘기를 듣고 우리가 해야될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왔다"며 이날 청취한 내용을 빠르게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