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해방구' 피닉스오픈 1R 공동 3위...일몰로 경기 중단

김상익 2024. 2.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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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게 함성과 음주가 허용돼 가장 많은 관중이 찾는 골프대회로 유명한 PGA 투어 '피닉스오픈' 첫날 경기에서 김성현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성현은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강한 비바람 탓에 3시간 넘게 중단됐다 재개된 경기는 많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채 일몰로 중단됐습니다

임성재는 1언더파 공동 18위, 김주형은 3오버파 100위권 밖으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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