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화물차, 갓길 승용차 ‘쾅’…5명 다쳐
조현진 2024. 2. 9. 11:2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새벽 4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기곡저수지 인근에서 50대 A씨가 몰던 3톤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해있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등 일가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승용차는 타이어에 펑크가 나 갓길에 비상등을 켜고 정차 중이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조사에서 졸음운전으로 전방을 주시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