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5년 연속 'PS 진출' 캐시 감독과 연장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가 5년 연속 가을 야구를 이끈 캐시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탬파베이 구단은 9일(한국시간) "캐시 감독을 비럿해 에릭 니엔더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캐시 감독의 체제에서 탬파베이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빅마켓 그단 사이에서(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019년부터 5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가 5년 연속 가을 야구를 이끈 캐시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탬파베이 구단은 9일(한국시간) "캐시 감독을 비럿해 에릭 니엔더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두 사람이 탬파베이의 신축 구장이 완공되는 2028년까지 탬파베이와 동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캐시 감독은 파죽지세 탬파베이 구단을 이끌고 있는 장본인이다. 지난 2015년 탬파베이 지휘봉을 잡은 캐시 감독은 9시즌 동안 통산 739승 617패를 기록했다.
특히 캐시 감독의 체제에서 탬파베이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빅마켓 그단 사이에서(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019년부터 5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그 중 탬파베이는 2020년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 2021년에는 구단 역사상 첫 한 시즌 100승(62패)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바탕으로 캐시 감독은 2020년과 2021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 이번 연장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사진=AP/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3 언더붑'→'2024 팬츠리스'... 연예계 패션 트랜드 간략 탐구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美친 쇄골' 허윤진, 크롭톱 패션으로 드러난 배꼽 피어싱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진천군 떠난 '육상 카리나' 김민지, 올해 1월 화성시청에 '새 둥지'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
- 문가영, 시스루도 모자라 팬츠리스까지...도발적인 관능미[화보]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영파씨, 5월 뉴욕 무대 밟는다…HITC 페스티벌 라인업 이름 올려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승무원-운동선수 준비하다 노매드로...데뷔 전 이렇게 뭉쳤다[인터뷰②]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