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 내가 전화하면 바로 받아…엊그제도 통화” 자랑(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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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언급하며 "아이유 손 한 번 잡고 싶다"고 밝혔다.
또 박명수는 "아이유에 대한 애정이 큰 것 같다"는 말에 "아이유 씨는 구정에 전화하면 받는다. 보통 두세 번 기다리지 않나. 아이유 씨는 바로 받는다. 내가 그래서 부담 줄까 봐 전화를 안 한다. 엊그제도 전화했더니 바로 받더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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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명수가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언급하며 "아이유 손 한 번 잡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만나줘야 악수라도 한다"며 "우리가 아이유를 가지고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난다. 아이유가 우리 가수라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아이유에 대한 애정이 큰 것 같다"는 말에 "아이유 씨는 구정에 전화하면 받는다. 보통 두세 번 기다리지 않나. 아이유 씨는 바로 받는다. 내가 그래서 부담 줄까 봐 전화를 안 한다. 엊그제도 전화했더니 바로 받더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내가 손을 내밀면 바로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는 체는 안 할 것 같다"며 "올 한 해 더 잘 되길 바란다. '라디오쇼'에 나온 적은 없지만 인연을 맺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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