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노리는 셀린 송, 벌써 새 영화 준비 “다코타 존슨·크리스 에반스 출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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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셀린 송 감독의 차기작 준비 소식이 전해졌다.
송 감독은 해당 작품 대본을 썼으며, '패스트 라이브즈'의 크리스틴 배콘 프로듀서 등이 함께 준비한다.
한편 송 감독은 첫 연출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오는 3월 10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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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셀린 송 감독의 차기작 준비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은 “셀린 송 감독이 제작사 A24의 유럽시장 겨냥 작품 ‘The Materialists’을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화는 뉴욕을 배경으로, 부유한 남성과 고급 중매인의 관계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로 알려졌다. 배우 다코타 존슨, 크리스 에반스, 페드로 파스칼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송 감독은 해당 작품 대본을 썼으며, ‘패스트 라이브즈’의 크리스틴 배콘 프로듀서 등이 함께 준비한다. 빠르면 오는 3월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송 감독은 첫 연출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오는 3월 10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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