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윤정수 남창희 설 연휴 녹방? 잡도리 한 번 해야겠다”(라디오쇼)

김명미 2024. 2.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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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생방부심'을 드러냈다.

2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이 시간에 많은 분들이 국도 위에서, 기차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고향으로 향하고 계실 거다"고 입을 열었다.

이런 가운데 한 청취자는 "'미스터라디오'는 오늘 녹방인데"라며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녹방이냐. 애들 잡도리 한 번 해야겠다. 선배로서 안 되겠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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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박명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명수가 '생방부심'을 드러냈다.

2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이 시간에 많은 분들이 국도 위에서, 기차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고향으로 향하고 계실 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DJ라면 오늘 정도는 생방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게 저의 작은 바람이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한 청취자는 "'미스터라디오'는 오늘 녹방인데"라며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녹방이냐. 애들 잡도리 한 번 해야겠다. 선배로서 안 되겠다"고 반응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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