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2월 3주 바다낚시] 해수부가 이번 설 연휴 동안 전국 429척의 배 중점관리하는 이유
최근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낚시어선 사고도 빈번한 상황인데요. 해양수산부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를 포함해 오는 16일까지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국 11개 시·도의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낚시어선은 신고 시에 안전성 검사를 받도록 돼 있는데요. 매년 1회 이상 출입검사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점검에서 시·군·구에 신고된 낚시어선 중 중점관리가 필요한 선박을 선정해 안전설비, 어선관리, 출입항신고 상태, 안전운행 저해 행위, 선원자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방침입니다. 중점관리 선박은 출항빈도가 높은 13인 이상 승선 낚시어선 등 전체 낚시어선의 10%인 약 429척입니다.
특히 섬 등 도서벽지 사각지대에 있는 낚시어선은 지역여건을 고려해 필요시 영상통화 등을 통해 철저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점검을 통해 발견한 미비점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낚시어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모쪼록 설 명절 동안 안전한 시간 보내길 바라보면서 매경닷컴에서 2월 3주 바다낚시 정보 전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오이도항에서 빨강등대호, 대천항에서 수호천사호, 홍원항에서 서도호, 블랙펄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비응항에서 하이원호, 먹깨비호, 뉴오리온호, 서망항에서 제이제이피싱 입니다.
서망항에 우럭, 열기를 잡으러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에서 출발하는 갈도낚시가 있습니다.
서망항에 우럭, 열기를 잡으러 경기도 수원시 오목천동에서 출발하는 아이엔선상출조가 있습니다.
서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2월 17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2월 18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는 2월 17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2월 18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공현진항에서 성복호, 샤크마린호, 거진항에서 신성호, 강릉항에서 뉴한일호, 금강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감포항에서 에스코트호, 읍천항에서 뉴테크호, 몬스터호, 영일만항에서 포시즌호, 태창호, 뉴대양호 입니다.
죽변항에 대구를 잡으러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서 출발하는 한빛낚시가 있습니다.
대포항에 가자미를 잡으러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에서 출발하는 바다의신이 있습니다.
동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동해 중부 앞바다는 2월 17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2월 18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동해 남부 앞바다는 2월 17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2월 18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국동항에서 진영호, 투에스호, 베테랑호, 신기항에서 돌풍호, 완도항에서 한사리호, 덕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속천항에서 해경피싱, 풍산호, 행암항에서 뉴-스피드호, 장천항에서 골드스타2호 입니다.
녹동항에 갑오징어를 잡으러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에서 출발하는 갈도낚시가 있습니다.
국동항에 갑오징어를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시크릿피싱클럽이 있습니다.
남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남해 서부 앞바다는 2월 17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2월 18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남해 동부 앞바다는 2월 17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2월 18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도두항에서 스마트호, 파워호, 깊은바당호 , 사계항에서 제주왔어호, 위미항에서 오션피싱호 입니다.
제주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제주 앞바다는 2월 17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2월 18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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