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채무조정 4만9713명 신청…7.9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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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과 관련해 올해 1월말 기준 4만9713명이 신청했고, 채무액은 7조9575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지난달 말 기준 1만6800명(채무원금 1조3708억원)이 약정 체결했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1만4776명(채무액 9423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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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과 관련해 올해 1월말 기준 4만9713명이 신청했고, 채무액은 7조9575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지난달 말 기준 1만6800명(채무원금 1조3708억원)이 약정 체결했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됐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1만4776명(채무액 9423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4.5%포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출발기금은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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