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부산 낮까지 곳곳 빗방울…오후부터 '맑음'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4. 2. 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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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9일 부산은 낮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6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전망이다.
이날 낮까지 구름 많은 가운데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지만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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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3.6도…낮에는 11도까지 올라
낮까지 곳곳 0.1㎜ 미만 약한 빗방울
오후부터 맑아져…설 당일엔 맑고 포근
낮까지 곳곳 0.1㎜ 미만 약한 빗방울
오후부터 맑아져…설 당일엔 맑고 포근
설 연휴 첫날인 9일 부산은 낮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6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전망이다.
이날 낮까지 구름 많은 가운데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지만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설 당일인 10일은 대체로 맑겠고, 1도에서 10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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