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설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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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9일 사천해경에 따르면 사천해경은 지난 8일 관할 지역(사천·남해·하동) 내 불우이웃을 6세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사천해경은 개서 이후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원들의 매월 급여에서 일부 모금한 성금으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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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9일 사천해경에 따르면 사천해경은 지난 8일 관할 지역(사천·남해·하동) 내 불우이웃을 6세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천해경은 개서 이후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원들의 매월 급여에서 일부 모금한 성금으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헌혈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품 구매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 해와 귀감이 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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