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크래비티, '에버샤인' 첫 단체 컨셉트 포토 '황홀한 비주얼'

김선우 기자 2024. 2. 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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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로 압도한다.

크래비티가 단체 시너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9일 크래비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첫 단체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크래비티는 다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배경에서 9인 9색 비주얼 케미를 선사했다. 포근한 니트 스타일로 맞춰 입은 크래비티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안에서도 탄탄한 피지컬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첫 개인 컨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 크래비티는 단체 포토에서 하나로 만나 더욱 빛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두 버전의 컨셉트 포토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버샤인'은 크래비티 고유의 청춘 아이덴티티를 또 한 번 증명하는 앨범이다. 매 활동마다 가슴 뛰는 젊음의 에너지를 선보여 온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빛날 미래의 순간을 그린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멤버 세림과 앨런이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와 수록곡 '미스터(Mr.)' 작사에 참여, 이와 함께 앨런은 첫 자작곡인 '오버 앤 오버(Over & Over)'까지 앨범에 담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크래비티가 노래할 뜨거운 청춘의 사랑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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