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만 달러(108억원)밖에 안 하잖아" 뉴욕 매체 "양키스, 로테이션 강화 위해 류현진 영입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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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또 뉴욕 양키스에 추천됐다.
이 매체는 "이런 경우 양키스는 또 다른 투수를 사용할 수 있다. 양키스는 조던 몽고메리와 블레이크 스넬모두와 연결되어 있지만 양키스가 이들 중 하나를 영입하는 데 필요한 돈을 기꺼이 지불한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양키스는 여전히 선발 로테이션을 개선할 수 있다. 매우 견고한 중간 계층 옵션이 있다.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양키스를 도울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투수 류현진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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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팬 사이트 중 하나인 팬내이션 인사이드 더 스트라이프스는 9일(한국시간) 양키스가 로테이션 강화를 위해 류현진을 영입하라고 촉구했다.
이 매체는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이미 구단의 발전을 이루었지만 또 다른 계약을 맺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며 "이번 오프시즌에 들어서면서 양키스의 로스터에서 가장 큰 구멍은 외야수와 선발 로테이션이었다. 양키스는 후안 소토, 알렉스 버두고, 트렌트 그리샴을 영입해 외야수를 대폭 개선했다. 양키스는 또 마커스 스트로먼을 FA로 데려오면서 로테이션도 보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이런 경우 양키스는 또 다른 투수를 사용할 수 있다. 양키스는 조던 몽고메리와 블레이크 스넬모두와 연결되어 있지만 양키스가 이들 중 하나를 영입하는 데 필요한 돈을 기꺼이 지불한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양키스는 여전히 선발 로테이션을 개선할 수 있다. 매우 견고한 중간 계층 옵션이 있다.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양키스를 도울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투수 류현진이다"라고 했다.
이 매체는 "그는 FA이며 여전히 다음 기회를 찾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블루제이스에서 11경기에만 출전했지만 방어율 3.46, 삼진 대 볼넷 비율 38대14로 탄탄했다"며 "류현진은 한 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10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마운드에 오를 때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36세이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했다.
스포트랙에 따르면, 류현진의 현재 시장 가격은 약 810만 달러(약 108억 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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