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의사 남사친 한강+시그니엘뷰 집 수준에 깜짝 “여름 관리비 2백만원”(관종언니)

이슬기 2024. 2. 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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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우창윤 교수의 집에 놀랐다.

2월 8일 이지혜가 운영하는 개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일반인 친구! 초호화 한강뷰 아파트 집들이 최초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밉친소' 3탄으로 우창윤 교수의 한강뷰 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혜 부부와 우창윤 부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집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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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혜가 우창윤 교수의 집에 놀랐다.

2월 8일 이지혜가 운영하는 개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일반인 친구! 초호화 한강뷰 아파트 집들이 최초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밉친소' 3탄으로 우창윤 교수의 한강뷰 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집 공개에 앞서 이지혜는 "이분의 키워드를 조금 살짝 알려드리자면, 의사다. 아산 대학교 병원. 인하 의대 현빈. 수석 입학 차석 졸업. 어마어마한 분이다"라고 했다.

남편 문재완이 도착하자, 두 사람은 우창윤 교수의 집에 들어섰다. 그는 "우리랑 똑같이 딸 둘인 집"이라더니 "저 멀리 한강이 보이시죠. 내 친구 의사인데 한강까지 보고 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함성이 절로 나오는 거실에 "어머 어떻게"라고 비명을 지르기도.

영상에는 바로 보이는 통창에 한강뷰와 시그니엘이 있는 롯데타워뷰가 담겼다. 문재완과 "한강을 품고 있는 느낌" "제대로 한강이다"라고 거듭 감탄했다.

이어 이지혜는 우창윤 교수와의 인연에 대해 "촬영장에서 만난 사이. 그때 만나서 대화하는데 대화가 너무 잘 되더라.그리고 제가 그러지 않았냐 인하 의대 현빈이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 부부와 우창윤 부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집 구경을 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아기들 방부터 게임과 만화 소품 등이 있는 취미의 방까지 시선을 끌었다.

이지혜는 "나도 이런데 살고 싶지만 한강뷰 통창 살 때 전기세가 많이 나왔다. 이 정도로 한강뷰에 둘러싸여 있으면 관리비가 어마어마할 거 같은데"라고 물었다. 우창윤 가족은 잘 못 관리했을 때 여름에 200만 원까지 나왔다고 해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그 정도 나오려면 에어컨은 18도로 24시간 몇 번을 돌린 거냐"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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