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 맞지?” 백종원, 다이어트하더니 ♥소유진 옷이 들어가네

소유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카톡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월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남편 다 잘하는데 그래도 나 없으면 안 되는 거. 옷 입는 거. 근데 여보 요즘 진짜 살 많이 빠졌다"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에 따르면 백종원은 소유진의 상의를 입고 "이거 내 옷 맞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소유진은 "내 거여"라는 답변과 함께 자신의 착용컷을 보냈다. 두 사람의 귀여운 카톡 내용이 미소를 부른다.

특히 아내와 옷을 공유할 만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백종원의 모습이 놀라움을 유발한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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