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준 등 올림픽 대표 전원 합류... 부천 FC, 완전체로 창원-기장서 국내 2차 동계전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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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가 국내 2차 동계전지훈련을 떠난다.
부천은 9(금)부터 23(금)까지 경남 창원에서 부산 기장으로 이어지는 14박 15일 간의 전지훈련 여정을 시작한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지난 1차 동계전지훈련에서 부천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합을 맞추었고, 고강도의 체력훈련과 더불어 여러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2차 동계 전지훈련에서도 조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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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가 국내 2차 동계전지훈련을 떠난다. 부천은 9(금)부터 23(금)까지 경남 창원에서 부산 기장으로 이어지는 14박 15일 간의 전지훈련 여정을 시작한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지난 1차 동계전지훈련에서 부천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합을 맞추었고, 고강도의 체력훈련과 더불어 여러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2차 동계 전지훈련에서도 조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여정에는 파리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되어 튀르키예로 떠났던 4인(박호민, 안재준, 서명관, 박현빈)이 팀으로 복귀해, 선수단이 완전체를 이루어 진행하게 되었다.
1차 태국 전지훈련에서 생겼던 이들의 공백을 채우고, 시즌 직전 최종적으로 시즌 준비를 마칠 수 있는 기회다. 부천의 핵심 전력인 이들이 합류함으로써 보다 견고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다.
이영민 감독은 "시즌 시작이 더 가까워졌다. 선수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끌어올려,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하며 이번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부천 FC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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