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단독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곽우석 기자 2024. 2. 9. 10:10
충남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 단독주택에서 8일 오후 11시 8분쯤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174.5㎡ 규모의 주택 중 60㎡ 가량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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