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티켓 파워 입증...'페이트 플러스', 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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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추가 공연도 매진시켰다.
빌리프랩은 9일 "엔하이픈의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FATE PLUS IN SEOUL) 앙코르 공연 추가 회차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당초 2회에 걸쳐 앙코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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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추가 공연도 매진시켰다.
빌리프랩은 9일 "엔하이픈의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FATE PLUS IN SEOUL) 앙코르 공연 추가 회차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당초 2회에 걸쳐 앙코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입장권이 빠르게 솔드아웃되면서 공연 회차를 총 3회로 늘렸다.
추가된 23일 공연은 팬클럽 대상이 아닌 일반 예매로만 진행됐다. 콘서트 일정이 임박했던 것. 해당 입장권 역시 순식간에 동이 났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7월부터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싱가포르 등을 순회했다.
총 7개국 13개 도시 약 32만 7,000명 엔진(팬덤명)과 만났다. 일본에서는 첫 돔 투어를 가졌다. 미국에선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다.
이젠, 앙코르 투어를 떠난다. 세계 곳곳에서 '페이트 플러스'를 이어간다. 서울 3회 공연 후 미국으로 향한다. 5개 도시에서 개최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3~25일 서울 케이스포 돔에서 '페이트 플러스'를 연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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